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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권상우♥' 손태영, 24시간이 부족한 美엄마 일상 "라이딩만 왕복 6번" ('Mrs.뉴저지 손태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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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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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손태영이 24시간이 부족한 일상을 보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24시간 리얼일상) 배우 손태영이 일어나자마자 보여주는 미국엄마의 하루'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손태영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아이들은 7시에 일어나고 나는 그 전에 일어나서 잠을 깬다"라며 물 한 잔을 마시고 본격적으로 반려묘를 챙기고 아침을 준비했다. 잠시 후 7시가 되자 손태영은 바로 아이들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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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딸을 깨우면서 "우리 공주님 일어나세요"라고 말하고 등교 준비를 시작했다. 손태영은 아이들을 위해 사과와 피넛버터를 준비했다. 손태영은 아이가 식사를 할 동안 머리를 빗어주고 묶어주면서 등교를 도왔다.

7시 30분이 돼자 바로 딸,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며 라이딩을 마쳤다. 손태영은 아이들을 보낸 후 "하 이제 갔다"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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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아이가 둘이고 학년 차이가 많이 나니까 픽업 시간이 천차만별이다. 룩희가 중요한 시기인데 리호도 많은 걸 배워야 하는 시기다. 근데 내 몸은 하나"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딩을 마친 손태영은 집으로 돌아와 홀로 아침식사를 마쳤다.

이후 11시가 되자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손태영은 "요즘 문법을 배우는데 너무 어렵다"라고 말했다. 수업을 마친 손태영은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은 후 아이들 픽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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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카 라인에 서 있으면 아이들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손태영은 딸을 학원에 데려다준 후 그 사이 아들을 픽업했다. 손태영은 "드디어 소원이 이뤄졌다. 비가 많이 와서 축구가 캔슬 됐다"라며 왕복 6번을 왔다갔다 한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학교 모임이 있어서 또 학교에 가야한다며 바쁜 일상을 보냈다. 손태영은 "급하면 내가 좀 더 빨리 움직이면 된다"라며 아이들을 위해 부지런한 일상을 보내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루를 마친 손태영은 밤이 되어 잠자리를 준비하고 나서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이야기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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