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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포토]'눈물의 여왕' 이미숙, 쌩얼로 종방연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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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미숙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9일 5.9%의 시청률로 출발한 '눈물의 여왕'은 14회 만에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21.7%)과 단 0.1%포인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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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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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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