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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놀면뭐하니?' 미주, 송범근과 열애설 4시간 전…"불안하다" 긴장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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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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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열애설 보도에 초조한 마음을 내비쳤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남자친구 송범근과 열애 보도 4시간 30분 전 오프닝에 참석한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미주야 쫄지마”라고 다독이면서 “나한테 사진을 따로 올렸는데 어떻게 아느냐고 하더라. 그런데 사진을 보니까 바로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멤버들 역시 “사질을 너무 대놓고 올렸더라”, “전략이다. 전력이 아니고서는 말이 안 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오프닝에 돌입한 미주는 따뜻한 날씨에도 양손에 핫팩을 드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축구공을 차는 시늉을 하면서 축구 선수인 미주의 남자친구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멤버들은 “만약 기사가 안 나면 우리 이 오프닝 쓸 수 없다”라고 말했고 미주는 “기사가 안 나게 잘 해보겠다”라며 “왠지 모르게 손이 차다. 조금 불안하다”라고 솔식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미주는 지난 18일 3살 연하의 3살 연하의 축구 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송범근은 J리그 쇼난 발바레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미주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개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열애설에 휘말렸고 이를 인정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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