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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자)아이들 "재계약 얘기하니 주식 떨어져…바라는 것? 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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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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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와 민니가 재계약을 앞두고 바라는 점을 이야기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뛰는 슈주 위에 나는 엘프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은혁은 "계약 얼마 남았냐"고 물었고 우기는 "1년 남았다"고 답했다.

동해와 은혁은 "이제부터 좀 얘기를 들어가야 할 시기다"라고 이야기했다.

우기는 "요즘에 회사 가면 이렇게 누워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은혁은 "좋은 자세다"라며 "이렇게 보여주면 한 번에 보지마"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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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회사에 바라는 것 있냐"고 물었다. 민니는 "퍼센트"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계약이라는 게 원래 그런 걸 이야기하는 자리다. 너네가 7년 동안 열심히 했고 그다음을 간다고 하면 당연히 디테일한 조건들이 이뤄져야지"라고 수습했다.

동해는 "회사도 당연히 얘기할 거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기는 "사실 우리 회사에 장난 진짜 많이 친다. 큐브(소속사)가 우리한테 진짜 잘해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우기는 "저희가 한 번은 계속 회사에 장난쳤다"라며 "'1년 반 남았다'라고 예능에서 신나 했는데 주식이 떨어지더라. 대표님이 너네 진심 아니면 그만 얘기해라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른 회사 가면 이런 대우 받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잘해준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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