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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세영 배인혁 유교걸 철벽남 '애틋한 부부'서 나란히 변신 선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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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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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이세영 배인혁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절정의 연기를 선보여 팬들에게 주목을 끈 바 있다. 유교걸 박연우역을 맡은 이세영과 논리 철벽남 강태하 역을 맡은 두사람은 묘한 케미로 시청자를 매료시킨 바 있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두 스타의 인기는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28일 오전 0시 현재 이세영은 여자연기상 1위, 배인혁은 남자연기상 2위로 두 스타 모두 각자 속한 부문에서 상위권에 랭크돼있다.

이세영은 조선시대와 현대를 타임슬립하면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사랑을 보여줘 밀당의 고수임을 과시했다.

배인혁은 연우바라기로 거듭나면서 오직 연우를 위한 삶을 사는 시대에 보기 드문 순정남 역할을 잘 소화해 냈다.

배인혁과 이세영의 환상콤비는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라 평소 두사람이 서로에게 가진 호감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세영은 다정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밝힌 바 있다.

배인혁은 이런 선배 이세영을 두고는 선배님 같고 친구 같았다라며 친근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사랑후에 오는 것들에 쏟아붓고 있는 것 같다. 이 드라마에서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배인혁은 '체크인 한양'에서 왕자 이은역을 맡아 열연한다. 성장 로맨스 사극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MZ청춘 사극인 이 드라마에서 배인혁은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극중 애틋한 부부관계를 벗어나 배인혁과 이세영은 서로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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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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