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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제주댁 이효리, 오전의 모성과 오후의 왕관...“하루 종일 변신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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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28일 오후 자신의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런 감성”라는 글귀와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이효리는 등을 돌린 채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녀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뒷면에는 ‘HAVE A FUN DAY’라는 글자가 크게 쓰여 있다.

매일경제

방송인 28일 오후 자신의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런 감성”라는 글귀와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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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에는 오른쪽 아래에 붉은색으로 작은 주머니가 달려 있고, 그녀는 또한 하얀색의 롱 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스커트는 꽤 넓은 플레어가 있고, 아래쪽에는 레이스 장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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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28일 오후 자신의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런 감성”라는 글귀와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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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변에는 나무와 하늘이 보이며, 그녀는 커다란 원형의 기둥 옆에 서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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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효리는 등을 돌린 채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사진 =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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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효리는 등을 돌린 채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사진 =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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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효리는 등을 돌린 채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사진 =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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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이효리는 오늘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om & me. 커플썬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으며, 블랙핑크 제니를 태그해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트렌디한 검은색 재킷을 착용하고, 엄마는 연보라색 패딩 조끼를 매치해 각각 힙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제니가 선물한 비슷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이효리는 이전날에도 “Photo by Mom”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그녀는 자신의 사진을 찍어준 어머니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는 이효리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팬들과 나누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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