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에는 검은색 정장 재킷과 바지에 흰색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김수현이 핑크색 포장지에 싸인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진속 장소는 행사장이나 대기실 같은 곳으로 보이며,김수현의 차려입은 모습과 꽃다발은 특별한 날 또는 공식적인 이벤트에 참석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의 주인공 김수현이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김수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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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패션은 공식적이면서도 세련되었으며, 핑크색 꽃다발이 전체적으로 중후한 느낌의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꽃다발을 든 모습은 그가 누군가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거나, 중요한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의 주인공 김수현이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김수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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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정장 재킷과 바지에 흰색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김수현이 핑크색 포장지에 싸인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진= 김수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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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배우들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과 함께 직접 꼽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아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16회에서는 현우가 해인이를 위해 어디까지 하는지 기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달라”며 다소 의미심장한 관전 포인트를 전달해 더욱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타게 만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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