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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포레스텔라, 아산 이순신 축제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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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포레스텔라'가 2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폐막식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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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박상진 기자] 팝페라 가수 그룹 '포레스텔라'가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폐막일인 2024년 4월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이순신 탄신 497주년을 빛냈다.

이날 공연에서 '끝'을 모르는 고음과 가창력으로 아산시민을 비롯해 타지역에서 찾아온 팬들까지 아울러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소름돋는 전율의 도가니로 휘몰아 갔다.

특히 이날 강형호씨는 '해무'를 독창으로 첫 공개하며 "밴드 없이 혼자 락(ROCK)을 하는게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영상 화면을 보며 이순신장군을 떠올리며 불렀다. 이순신 장군 탄신일의 축가로 바치게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조민규씨는 아산시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경찰대학에서 군복무한 사실을 공개하고, 외출을 나오면 아산 전통시장·롯데마트·롯데시네마 영화 관람 후 경찰대로 돌아갔다고 소개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피겨 여왕 김연아씨 남편 고우림씨가 2023년 11월20일 육군(군악대)입대하고, 강형호·배두훈·조민규씨 3인 체제로 그룹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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