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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미주는 자신의 SNS로 라이브 방송을 켜고 "여러분께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열애와 관련해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이어 이미주는 "놀라고 당황하셨을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일단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미주는 "축하해 주신 분들도 많아서 감사하다.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다"며 "저도 갑자기 공개가 된 거라서 어떻게 팬분들께 말을 전할까 생각하다가 말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갑자기 라이브를 켜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주는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밝히며 "며칠 동안 머리가 너무 복잡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사과할 일 아니다"라고 미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이미주는 최근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으며, 두 사람의 '럽스타'가 다수 포착돼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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