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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리지, 음주 운전 자숙 후 확 달라진 비주얼…"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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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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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리지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3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짤막한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핑크 트위드 재킷을 착용, 화사하게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날렵해진 브이라인 턱선도 눈길을 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오렌지캬라멜 등으로 활동했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로 알려졌다. 리지는 1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라고 사과했다.

이후 2022년 부터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그 해 10월에는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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