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문화연예 플러스]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선택권 침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상영점유율 탓에, 관객들 선택권까지 침해받고 있다는 겁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올해 최단 기간인 개봉 닷새째 관객 4백만을 돌파했죠.

이 추세라면 '천만 영화' 기록도 무난히 세울 걸로 전망되는데요.

극장가엔 단비같은 소식이지만, 문제는 상영점유율이 지난 주말 기준 80퍼센트 이상을 기록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