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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베스트앨범, 첫날 226만 장 넘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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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자신들의 히트곡 28곡에 신곡 4곡 등 총 33곡을 담은 베스트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를 냈는데요.

발매 첫날인 그제 하루 동안에만 226만 장 넘는 앨범이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K팝 가수가 발표한 베스트앨범 가운데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운 건데요.

해외 팬들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세븐틴의 베스트앨범은, 17개 나라 등지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습니다.

세븐틴 소속사 측은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앨범 특성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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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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