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에 출격한다. 사진 |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에 출격한다.

양지원은 다음달 1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을 비롯해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 ‘트로트 디바’ 김소유가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출신 타나카 아이미(田中あいみ) 와 일본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細川たかし)의 수제자 류세이(彩青)등이 출연한다.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 프로젝트는 한·일 양국에서 교차 진행하는 대중문화 합동 콘서트이다. 2023년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바 있다.

한일 양국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광 문화 상품을 발굴 및 개발해 양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트로트 프린스’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원은 현재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음악방송 및 예능 MC를 맡는 등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