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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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 어셈블24(tripleS ASSEMBLE24)가 뜨거운 환호를 불렀다.

1일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순백의 배경과 의상으로 등장하는 트리플에스 어셈블24 멤버들. 카메라는 그 탄생의 시작을 알렸던 S1 윤서연에 이어 그 범위가 점차 확대해 나가며 S24 지연까지 완전체의 모습을 한 화면에 담아낸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트리플에스의 문을 열었던 '위 아 S'(we are S) 티저의 내레이션이다. "우리는 하나이자 스물넷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시작하는 내레이션은 지금까지 펼쳐냈던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한 '코스모스'(COSMOS)를 다시 한번 되짚었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는 오는 5월 8일 첫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 특히 스물네 명의 멤버가 한 무대에 오르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의 등장을 선언하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앨범엔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를 비롯해 총 10개의 매력적인 곡들이 수록된다. 특히 '걸스 네버 다이'는 전 세계 웨이브들이 그래비티를 통해 낙점한 타이틀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2023 마마 어워즈'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을 입증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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