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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리사, 재벌 2세와 미술관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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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리사.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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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에 휩싸인 태그호이어 CEO 프레드릭 아르노와 미술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회색 코트에 청바지를 입은 리사와 검은색 코트에 흰색 바지를 입은 프레데릭 아르노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미술관 정원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정원을 걷는데 옆에 한 여성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여성이 고개를 돌려 눈이 마주쳤는데 리사임을 알아챘다. 옆에는 꽤 낯익은 남성도 있었다”며 데이트 목격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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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운데). 사진|아르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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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 열애설이 난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7월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이 공항에 함께 앉아 있는 사진,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리사가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사진, 축구 경기 직관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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