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김남길, '열혈사제2' 촬영 스타트…"신부님 기다렸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2' 촬영 개시를 알렸다.

김남길은 1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긴 올블랙 의상을 착용한 김남길이 조명이 커진 성묘상 곁을 걷고 있는 뒷모습이다.

아무 셜명이 없는 사진 한 장이지만, 김남길 주연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를 촬영중임을 단숨에 직감할 수 있는 장면. 말쑥한 헤어스타일에 검은 수단을 촬영한 김남길의 비주얼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SBS 드라마 공식계정은 "'열혈사제2' 기대되는 사람 손 접어! 했더니 지구가 반으로 접혔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부님"이라는 '주접' 댓글을 남겨 '열혈사제2' 촬영 시작을 인증했다.

누리꾼들 또한 "김해일, 나 너무 기대돼. 심장이 두근대다 못해 터질 지경" "비주얼 장난 아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혈사제2 김해일이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열혈사제'는 2019년 시즌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한 히트 드라마. 김남길은 다혈질 성격과 불타는 정의감을 지닌 열혈사제 김해일 역으로 맹활약했다.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전편의 주역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과 김형서(비비), 성준, 서현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