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미스코리아眞 출신 대학교수 금나나, 30세 연상 건설사 회장과 극비리 결혼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미스코리아 출신 교수 금나나. 사진 | 유어바이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대학교수 금나나(41)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텐아시아는 “금나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30세다”라고 보도했다. MDI 레저개발은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를 비롯해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나나는 지난 2002년 4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뽑히며 대중에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경북과학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대를 다니던 중 미스코리아가 됐지만, 이후 연예계 대신 공부를 택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생화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컬럼비아대에서 영양학 석사,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역학 박사로 공부를 마쳤다. 지난 2017년부터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