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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여자)아이들 데뷔 6주년 "과분한 사랑에 감사, 평생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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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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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동안 멤버들, 네버랜드(팬클럽)와 잊을 수 없는 추억들과 행복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생 받아도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매일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네버랜드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더 많은 사랑으로 네버랜드를 채워주는 (여자)아이들이 되겠다. 우리 (여자)아이들, 내 가족 평생 함께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5월 2일 미니앨범 'I am'으로 데뷔한 후 타이틀곡 'LATATA'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한(一)' 'Uh-Oh' 'DUMDi DUMDi' '화(火花)' 'TOMBOY' 'Nxde' '퀸카 (Queencard)' 'Super Lad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연이은 히트곡 강타로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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