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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서한, 방예담 작업실서 불법촬영 몰카 논란…"남자들끼리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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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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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이서한이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서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올라간 영상은 남자 친구들끼리 장난이었다"라며 불법 촬영 논란 해명에 나섰다.

전날 이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는 네티즌들로부터 불법 촬영물이란 의혹을 불러왔다.

이서한은 해당 스토리를 올린 지 한 시간가량이 지나서야 삭제했다. 무엇보다 영상 속 장소가 유튜브에서 공개된 방예담의 작업실인 것으로 추정돼 논란이 커졌다.

이서한은 해당 영상 촬영 장소가 방예담의 작업실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예담이와 예담이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 영상에 대한 억측과 오해를 삼가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서한은 2002년생으로, 2021년 웹드라마 '없는영화'로 데뷔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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