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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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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6월 컴백 대전 합류..."뮤비 촬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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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어비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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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오늘 3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오는 6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곡은 선미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현재 크로아티아 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오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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