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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줄리엔 강♥제이제이, 예비 장모 앞 초밀착 스킨십...박준형도 '깜짝' (우아한 인생)[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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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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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에서는 장혁, 박준형, 그리고 결혼을 앞둔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혁은 "계약을 하면서 조건이 있어서 정확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는데 할리우드 작품에 들어가게 됐다"고 깜짝 공개했다.

"어떻게 연락이 온 거냐"는 질문에 장혁은 "'더 킬러'라는 영화가 미국에서 개봉했다. 그 작품을 계기로 할리우드와 인연이 됐다"고 대답했다.

또한 "배우뿐만 아니라 무술 감독도 제안해 주셨다. 총 6편 제작비가 약 6억 달러(한화 8천억 원)"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할리우드 에이전시 직원은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당신의 데모 영상을 보여줬는데, 쿠엔틴 타란티노가 그 영상을 좋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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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의 누드 모델인 데니안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준형이 그린 JYP 그림을 발견한 데니안은 "단점을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준형은 "더 늙어지기 전에 제2의 전성기를 남기고 싶어서 god 25주년 공연할 때 누드 전시회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 25주년 공연 이름이 '마스터피스'다. 콘서트 속 포즈 대로 누드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우리가 70살에는 이거 못 한다. 공연장 입구에 누드화를 설치할 것. 팬들이 다 성인들이라서 좋아할 것"이라고 데니안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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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결혼을 앞둔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은 결혼 전 살림을 합쳐 동거하고 있다고.

줄리엔 강이 제이제이에게 "굿모닝 베이비"라고 인사하며 모닝 뽀뽀를 퍼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초밀착 스킨십으로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줄리엔 강은 "자기는 항상 섹시하다"고 말했다.

제이제이가 출근한 사이 줄리엔 강은 기다렸다는 듯이 청소를 시작했다.

이를 본 패널들이 주작이라고 지적하자, 박준형은 "이건 믿는다. 나도 우리 집에서 설거지와 빨래와 분리 수거는 내가 한다"고 신뢰했다.

줄리엔 강은 "캐나다에서 집을 챙기고 관리하는 건 굉장히 남자다운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줄리엔 강-제이제이는 심지어 예비 장모님 앞에서도 초밀착 스킨십을 불사했다. 박준형은 "저건 미국에서도 안 그런다"고 황당해했다.

이날 설정의 주인공은 장혁과 박준형이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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