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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슈퍼주니어 이특, 사칭 계정 주의 당부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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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슈퍼주니어 이특이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슈퍼주니어 공식 페이스북, 이특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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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리더 이특이 소셜미디어 사칭 계정에 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특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특(Leetuek)이라는 이름으로 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창을 캡처한 후 "나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사칭 엄청 많아요"라고 썼다.

2005년 데뷔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은 올해 슈퍼주니어 유닛 L.S.S.로서 '수트 업'(Suit Up) '조크든요'(JOKE) 등 올해 연이어 싱글을 발표했다.

지난 2월에는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L.S.S.의 단독 콘서트 '더 쇼 : 쓰리 가이즈'(THE SHOW : Th3ee Guys)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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