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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최민환과 이혼' 율희, 큰아들과 영상통화 "사랑해♥"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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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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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큰아들과의 영상통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사랑해애애"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영상통화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가 큰아들을 향해 볼하트를 그리자 아들도 같은 포즈로 화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사 들고 걸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율희는 그림 놀이에 열중하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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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민환은 지난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까지 모여서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 생일 때만큼이라도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쌍둥이 생일에 다섯 식구가 모여서 식사를 했는데 재율이가 정말 좋아하더라. 언제까지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 시간을 지켜내 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갖고 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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