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가수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이자 전 스케이트 선수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에는 2007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었다.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손담비 개인채널

사진 속 이들 부부는 도시의 활기찬 거리를 배경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편안한 운동화와 짧은 반바지, 밝은 색상의 자켓을 매치하고 흰 캡모자를 쓰고 앉아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이규혁은 넘버링이 들어간 티셔츠에 긴 회색 스포츠 바지를 입고 서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 모두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을 잘 표현하고 있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 사진이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었다.사진=손담비 개인채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도시의 활기찬 거리를 배경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손담비 개인채널

손담비는 편안한 운동화와 짧은 반바지, 밝은 색상의 자켓을 매치하고 흰 캡모자를 쓰고 앉아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손담비 개인채널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의 사진에서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포즈의 선택에 있다.사진=손담비 개인채널

이들 부부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손담비가 모든 사진에서 앉아 있는 반면 이규혁은 서 있다.사진=손담비 개인채널

배경의 포스터에는 ‘LOVE EARTH’, ‘ALWAYS PROTECT THE EARTH’ 및 ‘FOR EARTH ACT NOW!’와 같은 환경 보호 메시지가 적혀 있어, 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의 사진에서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포즈의 선택에 있다.

이들 부부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손담비가 모든 사진에서 앉아 있는 반면 이규혁은 서 있다.

이는 손담비의 키가 이규혁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고려한 비주얼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 손담비가 앉아 포즈를 취함으로써 두 사람의 키 차이를 자연스럽게 조화롭게 맞추고, 사진 속에서의 비율을 균형 있게 보이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두 사람이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며, 또 어떻게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지 고민하는지를 보여준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결혼 이후에도 자주 SNS를 통해 다정한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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