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니돈내산 독박투어2' 우동 맛집 가득찬 다카마쓰로 '면 투어'..."이건 우동이 아니고 온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C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현진 기자] '독박투어2'에서는 일본의 항구도시이자 무려 700개의 '우동 맛집'이 가득찬 다카마쓰로 '면 투어'를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신발쌓기 리매치' 독박게임으로 첫 식사비 독박자를 정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우동 전문가'가 기사로 나서는 '우동 택시'를 탄 뒤, 기사님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엄청난 줄이 선 가게 앞에 도착하자 '독박즈'는 "이렇게 기다려서는 못 먹는다"며 포기를 선언한다.

반면 '독박즈 공식 식탐맨' 김준호는 "난 먹어!"라며 좀더 기다리자고 요청한다. 그러다, "1시간 25분을 '웨이팅'해야 한다"는 기사님의 이야기에 결국 다른 우동 가게로 걸음을 옮긴다.

두 번째로 도착한 우동 가게는 가마솥에 면을 삶아 끓여나오는 전통식 '가마아게 우동'을 파는 곳.

다행히 이곳은 자리가 있었고, '독박즈'는 식사에 앞서 독박게임을 먼저 하기로 한다.

이때 장동민은 "신발쌓기 리매치 어떠냐?"라고 제안하고, 멤버들은 "벽돌 위에 신발을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더욱 다이내믹하게 게임을 하자"고 합의한다.

그런데 장동민과 김대희가 밀담을 나누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자, 김준호와 유세윤이은 곧장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

이에 황당해한 김대희는 "저 의심병 환자들!"이라고 외치더니, "(우리가 같이 타고 왔던) 택시 안의 카메라들 돌려 봐!"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치열한 눈치 싸움 속, 드디어 대망의 '신발쌓기' 게임이 펼쳐지고, '독박즈'는 기네스북 기록에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신발탑을 쌓아올려 역대급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초유의 '신발쌓기' 게임서 누가 고배를 마실지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이들은 드디어 '가마아게 우동'을 영접한다.

특히 족욕기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나무 그릇에 담겨 나온 우동 면을 보더니, "이건 우동이 아니고 온천인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다카마쓰에서 맛본 첫 '가마아게 우동'의 비주얼과 맛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우동 투어' 현장은 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