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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나래가 홀쭉한 모습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지코, 현아,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솔로 천국' 콘셉트에 맞춰 '나는 솔로' 정숙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정숙을 흉내냈다.

이에 붐은 "근데 박나래 씨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바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음을 전했다.



붐은 "소문에 의하면 빨래판이 완성됐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여기서 보여줄까요?"라며 옷을 들어올리는 시늉을 했다.

'놀토' 멤버들은 "아이 안된다"라며 박나래를 말렸다.

신동엽은 "원래 운동 많이 하면 자랑하고 싶다던데"라며 달라진 박나래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박나래는 이를 인정하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