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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밥 잘 만드는 친구♥”… 현아, 키에 대한 남다른 애정 밝혔다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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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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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키와 친해졌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지코와 현아, 이무진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제가 연예계 친구가 지코밖에 없는데 처음으로 밥을 만들어주는 친구가 생겼다”며 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한해는 “키 집에 놀러 갔었는데 6시간 동안 한마디도 안 했다. 눈 뜨니까 설거지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피오는 “옆에서 혼자 와인을 호로로록 마시고 있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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