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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놀라운 변신’ 서신애, “성장살 빠지고, 달라진 얼굴...함께 찾아온 새로운 배우로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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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서신애가 4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봄, 지나고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들에서 서신애는 봄의 상징, 벚꽃나무 아래 서 있는 모습으로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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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서신애 SNS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청자켓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봄의 신선함과 활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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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가 4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봄, 지나고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사진=서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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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청자켓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봄의 신선함과 활기를 전달했다.사진=서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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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는 봄의 상징, 벚꽃나무 아래 서 있는 모습으로 포착되었다.사진=서신애 SNS


서신애는 지난 2021년 걸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한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당시 서수진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결국 같은 해에 팀을 탈퇴하며 논란은 계속되었다.

이 사건 이후 공백기를 가진 서신애는 2023년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서신애는 평화롭고 생기 넘치는 봄날의 공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청자켓을 매치한 그녀의 패션은 캐주얼하면서도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범용성을 보여준다.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과거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신신애’ 캐릭터와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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