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 = 박신혜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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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대만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모델 비율을 자랑했다.

박신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새언니에게 단련된 우리오빠의 사진실력.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대만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는 단정한 패션을 하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굴욕 없는 모델 비율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박신혜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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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2022년 배우 최태준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뒀다. 박신혜는 올해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로 복귀, 의사 남하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택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를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