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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기부 요정'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또 1억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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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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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게정에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증서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후원한 내역이 공개돼있다. 후원자명은 아이유애나. 아이유의 공식 팬 클럽명으로, 아이유는 데뷔 이후 줄곧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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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는 지난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아이유는 기부 누적액만 50억 원이 넘는 '기부 요정'으로도 알려져 있다. 올 초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가족들이 정착한 양평군에도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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