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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재원 밴드 ‘스트레이터스’, 7일 데뷔 싱글 ‘아이 워나 댄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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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밴드 스트레이터스.사진|스트레이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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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밴드 넬 드러머 출신 정재원이 이끄는 록밴드 스트레이터스가 7일 데뷔 싱글 ‘아이 워나 댄스’(I Wanna Dance)를 발매하고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스트레이터스는 정재원(보컬·베이스), 김태진(기타), 유건희(기타), 이재혁(드럼) 등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멤버 전원이 밴드 생활을 거친 ‘경력직 밴드’이기도 하다.

보컬 정재원은 밴드 1999년부터 2023년까지 밴드 넬의 드러머로 활동했고 가장 나중에 합류한 기타리스트 김태진은 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연남동 덤앤더머, 레이니썬 등에서 활동한 뮤지션이다.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 육중완 편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익숙하다. 드러머 이재혁 역시 그룹 일로, 밴드 뉴월드오더, 메이커스테이커스, 아이엠어보이, 서울부인 등 유수의 밴드를 거쳤다. 기타 유건희는 아마추어 복서 활동 및 모델 활동을 병행했다.

데뷔 싱글 ‘아이 워나 댄스’는 보컬 정재원이 노랫말을 쓰고 멤버 전원이 작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신나는 드럼비트와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끊임없이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겠다는 의지를 가사에 담았다.

스트레이터스는 데뷔 음원 발매 뒤 홍대 인근 클럽에서 공연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꾸준히 새로운 음원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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