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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에스파 윈터·지젤, 신비로운 다중우주 분위기…'슈퍼노바'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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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에스파 윈터(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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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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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슈퍼노바'(Supernova)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오는 27일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슈퍼노바'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이 곡의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에스파 세계관 시즌 2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해 에스파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날 0시 에스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윈터와 지젤의 '슈퍼노바' 이미지와 클립 영상은 이번 신곡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오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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