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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내 더러움 바꿔줘"…뒤꿈치 각질 관리까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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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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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공개열애 중인 김지민이 청결 관리까지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원희, 최은경과 함께 했다.

김원희 남편이 항상 등을 밀어준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원희는 "옛날부터 때를 밀었는데 집에서 등을 밀어줄 사람이 없다보니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젊을 때부터 그랬냐고 묻자, 김원희는 "등 담당은 남편이다"면서 수긍했다. 이때 탁재훈이 "등을 밀다가 백허그 등은 없었냐"고 추가로 물었고, 김원희는 "젊을 땐 좀 했다. 지금은 딱 등만 밀고 나간다. 손 털고 간다. 내가 덮칠까 봐. 정말 세신사처럼 딱 털고 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때 김준호는 "지민이는 나의 더러움을 많이 바꿔주고 있다"면서 각질관리까지 해주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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