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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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에서 만난 군화·곰신'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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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에도 제복을 입고 시상식을 찾은 이도현은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을 전하는 중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에게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고 말해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후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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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끝나면 데이트~'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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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놀란 깜짝 등장' 배우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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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거수경례' 배우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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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군악대 제복이 잘어울려' 배우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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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같은 옆선' 배우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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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에게 보내는 하트' 배우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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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매력 미소' 배우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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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실크 드레스' 배우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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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그 자체' 배우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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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예뻐져' 배우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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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예뻐져요' 배우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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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하트 받아' 배우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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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노출 뒤태' 배우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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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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