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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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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 컴백 활동 불참…"발등 부상 회복 필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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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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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 혜인이 컴백 활동에 함께하지 않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8일, 혜인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한 안내 공지를 남겼다.

어도어는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미세골절이 발견됐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 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혜인은 음악방송/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How Sweet’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도어는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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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혜인은 지난달 연습 도중 발등 미세골절 부상으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회복이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로, 오는 24일 발매되는 신보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친다. 또한 6월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다음은 뉴진스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뉴진스(NewJeans)에게 항상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멤버 혜인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고, 미세골절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 하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혜인은 음악방송/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How Sweet’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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