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함의 대명사'인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2억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기부금은 임영웅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 좋은 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더블 싱글 앨범 '온기'를 발매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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