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특별취재반 /202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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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참석해 60주년 축제를 더욱 빛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박찬욱 감독·배우 박은빈을 비롯해 류준열·탕웨이·이성민·송혜교·이준호·이민정·신하균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함께했다.
올해도 대중문화예술계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들의 총출동이다. 미국 HBO 드라마 '동조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찬욱 감독은 영화 부문 대상 시상자로 등장해 지원사격했다. 또한 영화계 거장답게 모든 대중문화예술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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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은 지난해 수상자인 류준열과 탕웨이가 맡았다. 오랜만에 시상식 무대에 오른 류준열과 바쁜 스케줄 속에도 잊지 않고 백상예술대상을 찾은 탕웨이는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는 호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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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부문 남녀조연상 시상은 변요한·박세완이 맡았다. 두 사람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후 갖게 된 무게감과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TV 부문 남녀조연상은 조우진·임시연이 시상했다. 멋지게 차려입은 수트와 드레스만큼이나 격식 있는 시상자의 품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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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부문 신인 연기상과 연극부문 젊은연극상 시상은 문상민과 노윤서가 맡았다. 문상민은 "'백상의 기운'을 받아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올해의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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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상과 극본상·각본상 시상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두 주역 장기용과 천우희가 책임졌다. 두 사람은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작가와 스태프들의 노고를 언급하며 뜻 깊은 시상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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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은 이준호가 했다. 지난해는 전년도 수상자로 참석해 김태리와 시상에 나섰던 이준호가 올해는 단독 시상자로 함께했다. 이세영과 함께 시상을 한 57회와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58회, 전년도 수상자로 시상자가 된 59회에 이어 4년 연속 참석인 이준호는 여유롭게 시상을 이끌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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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시상자도 있다. 신하균과 이민정이 주인공이다. 2013년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으로 호흡했던 두 사람은 올해 작품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무려 11년 만 재회다. 특히 이민정은 이날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른 남편 이병헌과 동반 나들이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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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인기상 시상은 영화 '범죄도시4' 흥행 주역 김무열과 박지환이 맡았다. 1000만으로 향해가는 두 사람은 흥행 기운을 담아 시상을 진행했다. 극 중에서는 극악무도한 빌런이자 미워할 수 없는 빌런인 김무열과 박지환의 '브로맨스 호흡'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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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백상예술대상 특별취재반
김선우 기자, 박세완 기자,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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