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오는 6월 아시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제공=바로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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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의 줄임말)를 양산 중인 배우 변우석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개최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변우석의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대한 정보와 일정은 추후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된다.

변우석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비롯해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한다/아시아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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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소식을 전한 변우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도 출연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촬영은 아직 진행 전이며, 해당 촬영분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은 얼굴과 완벽한 피지컬로 류선재를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여기에 설렘 포인트를 섬세하게 짚어낸 캐릭터 열연과 김혜윤과의 달달한 케미까지 완성해 '선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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