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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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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실제 모습이 더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시선 강탈!...“드레스 여신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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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4년 5월 7일”이라는 날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하루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의 대기실에서 찍힌 것으로, 송혜교는 사진 속에서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송혜교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송혜교 SNS


지난해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녀는 올해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그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카리스마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 작으로 ‘검은 수녀들’이라는 영화를 선택했다. 이 영화는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2015년에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이 영화에는 송혜교를 비롯하여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하며, ‘카운트’(2023), ‘해결사’(2010)를 연출한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혜교의 새로운 역할과 그녀가 참여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으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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