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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권상우♥' 손태영, 뉴욕 걷다가 젠데이아와 만남? 여기서 만나다니! ('Mrs.뉴저지 손태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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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손태영이 배우 젠데이아를 만났다.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배우 손태영 충격 먹은 미국 백화점 물가 수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손태영이 뉴욕의 거리에서 배우 젠데이아를 목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태영은 "맨해튼에 있는 백화점에 가볼 예정이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업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단골 백화점으로 향했다. 손태영은 "식사를 먼저 하고 한 바퀴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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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탁 트인 시티뷰가 펼쳐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손태영은 "여긴 필히 예약을 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손태영은 치킨 샐러드에 스테이크, 관자요리를 먹으며 지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손태영은 "골프를 시작했다. 두 번 정도 쳤다. 아무 생각 없이 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의 지인은 손태영에게 "아이들을 키울 때 멘탈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교육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 같다"라며 "언니랑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언니의 아이들도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시기다. 애기때는 놀아야 된다는 주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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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주변에서 막 공부 시키면 유혹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대로 키우자다. 최소한만 하고 아이가 원하면 배우게 하고 비싼데 하기 싫은 건 잡아두는 건 아닌 것 같다. 결국 자기의 인생 아니냐"라고 자신의 교육 철학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 후 손태영은 쇼핑에 나섰다. 손태영은 "유행보다 나한테 맞춰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마음에 드는 의상을 고르다가도 가격표를 보고 망설이며 내려놓아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직원들이 없으니까 자유롭게 보는 게 편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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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주얼리 매장을 보며 "보석에 관심을 가질 나이인데 나는 관심이 없다. 우리 남편은 진짜 복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태영은 뉴욕의 거리를 걷다가 건물에서 나오고 있는 배우 젠데이아를 목격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모자를 쓰고 있어서 자세히는 못 봤다"라며 아쉬워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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