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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5살 나이 차 무색하네…'인기상 주인공' 김수현·안유진, 강아지상 투샷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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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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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상예술대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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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의 훈훈한 투 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백상예술대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들의 기쁨의 순간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수현, 안유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둘 다 강아지상이고 귀엽다", "실제로 나이 차가 많이 나는데 또래 같다", "그림체가 비슷해 보인다"고 반응했다. 김수현은 1988년생이고 안유진은 2003년생으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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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미지에서 두 사람은 트로피를 자랑하고 있거나,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현과 안유진은 지난 7일 개최된 60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으로 김수현은 "좋은 작품을 만나서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안유진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 투표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 또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나영석 PD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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