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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투표 플랫폼 팬플러스'(FanPlus)에서는 4월 18일부터 5월2일까지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 아이돌투표"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은 총 20,235,509표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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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앞서 '확신의 왕자님상 아이돌'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다.
사진 = 팬플러스,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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