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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신영,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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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이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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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영이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신영이 4월 28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 카게키죠우에서 'LEE SINYOUNG JAPAN 1st FAN MEETING -A Special Day-'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이신영의 팬미팅에는 일본팬 약 500여 명이 참가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배우 이신영을 알게 된 팬들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한입만' 때부터 줄곧 이신영을 응원을 해온 팬들까지 다양했다.

팬미팅 시작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신영은 “첫 팬미팅이라 감회가 새롭다. 먼 거리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다”라고 인사했다.

이신영은 2시간 여의 팬미팅 행사를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너무나도 행복하고 벅찬 시간을 보냈는데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서도 잊혀지지 않길 바라며 배우로서 성장하는 이신영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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