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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나혼산’ 안재현 반려묘 안주, 다이어트 도전! 치명적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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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혼산’.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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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화제의 ‘뚱냥이(뚱보 고양이)’ 안주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처음 일상을 공개할 당시 사람인지 고양이인지 구분이 안 되는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인기를 끈 10세 뚱냥이 안주. 안재현은 동물병원에서 체중 감량 처방을 받은 안주를 위해 다이어트 사료 소식과 간식 중단을 결심해 기대를 모았다.

안주를 케어하며 집사의 아침을 연 그는 다이어트 사료를 소량 급여한 후 머리띠를 쓰고 냅다 헤드뱅잉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집사가 반려묘와 놀아주는 노하우가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안주가 과연 안 집사의 놀이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안재현은 안주의 불만 가득한 얼굴을 보면서 “웃음이 없어졌다”며 안쓰러워한다. 그는 이어 “결전의 날이 왔다 뚱땡이~”라며 안주를 안고 체중계 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한다. 안주를 안고 잰 몸무게가 76.55kg를 나타낸 가운데, 안주의 다이어트가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이 꽃꽂이에 열중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원초적인 것이 꽃이라고 생각한다”는 안재현. 그는 새벽에 꽃 시장에서 직접 사 온 꽃을 화병에 꽂기 시작한다. 식은땀까지 흥건해질 정도로 꽃 잡지책 속 느낌을 찾는 안재현의 꽃꽂이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안주의 건강을 챙기는 집사 안재현의 일상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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