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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승리, 또 '빅뱅 팔이'? 외국 갑부 생일파티서 '뱅뱅뱅'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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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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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가 한 외국 갑부 생일파티에서 포착됐다.

9일 온라인상에는 승리가 말레이시아 한 부동상 개발 업체 회상 생일파티에 참석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승리는 빅뱅의 '뱅뱅뱅'을 열창한다. 이미 '클럽 버닝썬 사태'로 실형을 살고 불명예스럽게 팀을 탈퇴했음에도 개의치 않고 빅뱅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승리는 지난 1월에도 캄보디아 한 라운지 바 행사에 참석해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려오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지드래곤과 태양의 유닛곡 '굿 보이'에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에도 일명 '빅뱅팔이'라는 비판을 받은 승리임에도 여전한 근황을 전해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버닝썬 사태'로 실형을 산 승리는 지난해 2월 출소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튜브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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