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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PK헤만, 패션쇼 기획자·감독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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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헤만이 이탈리아 패션쇼 런웨이에서 기획자 겸 감독으로 변신했다.

PK헤만은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홀에서 열린 한 패션쇼의 기획자 및 감독을 맡았다.

이날 패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돼 총 인원 3000명이 넘는 규모의 인원이 참여했다. 아시아 패션회사인 젠스타일 그룹의 레오 니시노(Leo Nishino) 회장과 아이스타그룹의 정송균 회장이 참석했다.

런웨이 모델로 시니어 모델 신은정과 임만규를 비롯해 보이그룹 메가맥스·걸그룹 위치스·뉴엘·배우 유건과 유희상 등이 나섰다.

특히 이번 런웨이 무대에 PK헤만이 제작자로 나선 신인 걸그룹 뉴엘(New L) 멤버들이 모델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뉴엘 멤버들은 최근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멤버 전원이 캐스팅되고 넷플릭스·각종 OTT 드라마 제안을 받는 등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쇼 총괄 기획 및 감독으로 활약한 PK헤만은 "K-POP을 향한 열정을 지닌 모델들을 대상으로 이 브랜드의 CF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K-POP과 발라드·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트레이닝을 거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PK헤만 SNS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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