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같이 삽시다’ 강진, ‘20년’ 무명 시절 회상... “제2 전성기 감사하고 행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같이 삽시다’ 가수 강진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밀양을 찾은 사선녀가 대표 명소인 위양지에서 가수 강진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진은 예전 노래로 맞은 제2 전성기에 대해 “좋고 정말 감사하고 행운이다. ‘땡벌’도 2005년에 나왔는데 지금도 많이 불려진다. ‘막걸리 한잔’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노래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하면서 중간에 다른 일을 해본 적이 없다. 무명 시절까지 45년 차다. 1986년도에 방송 데뷔를 했고 히트는 2006년, 무명 생활이 꽤 길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