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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진서연 "류승수와 20년 지기…날 많이 안타까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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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서연이 20년지기 절친이자 이웃사촌인 류승수를 초대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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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진서연과 류승수의 20년 인연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서연이 20년지기 절친이자 이웃사촌인 류승수를 초대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이웃집에 뭔가 빌리러 가야겠다며 옆집으로 향했다. 옆집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배우 류승수. 진서연은 "제가 스무살 때부터 알았다. 20년지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는 류승수 오빠가 저를 많이 안타까워하시고 걱정해 주셨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제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였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또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이라 알 수 있는 서로의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와 함께 진서연은 건강염려증 류승수를 위해 건강밥상을 준비했다. 진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건강하면서 맛도 좋고 비주얼까지 완벽한 건강밥상 메뉴들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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