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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잘 된 드라마 하나가 이렇게 무섭다…'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노 젓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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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인기가 무섭다.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갈수록 절절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변우석과 김혜윤을 향한 반응도 뜨겁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첫 방송 이후 탄탄한 서사와 설렘을 자아내는 배우들의 연기로 입소문을 타 화제성 점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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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배우의 매력을 발산하고 드라마에 대한 과몰입을 돕는 배우들의 후속 활동이 주목을 받으며 크고 작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선 변우석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등 인기 예능에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극 중에서도 인기밴드 이클립스의 인기 멤버 류선재를 연기한 변우석에 팬들은 '변우석이 출연하는 게 아니라 류선재가 출연하는 것 같다', '현실도 드라마로 만들어버리는 능력'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과몰입 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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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한 변우석은 9일 오픈 후 10일 오전 7시 기준 가입자 27만 명을 기록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인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와 태국 방콕, 서울, 홍콩에서 팬을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혜윤의 팬들도 활발한 변우석만큼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며 '소속사 방치설' 등 다양한 추측까지 큰 화제가 됐다. 특히 팬들은 소속사의 다른 배우들 게시글에도 김혜윤에 대한 댓글을 달며 드라마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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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혜윤은 9일 '선업튀' 촬영 중 찍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교복을 입고 청순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뽐낸 김혜윤. 그의 소속사는 '선업튀' 방영 이후 촬영 중인 김혜윤의 사진만 공개한 터라 팬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김혜윤 또한 다양한 행보가 예정되어 있었다.

9일 마이데일리는 김혜윤이 이미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유튜브 예능 '장도연의 살롱드립' 출연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혜윤 측은 해외 매체 인터뷰와 종방연 이벤트도 계획 중인 사실도 함께 전했다.

이를 들은 김혜윤 팬과 드라마 팬들은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야지", "드라마 잘됐으니 여기저기 하고싶은 거 다하고 팬들도 원하는 만큼 다 만났으면 좋겠다", "두분이 함께 나와서 과몰입을 더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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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팬들의 행복을 더할 활동에 함께 나설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vN, 김혜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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