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가은/사진=텐아시아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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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다가오는 어린이날, 놀이공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2일부터 지난 8일까지 '다가오는 어린이날, 놀이공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지난달 15일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또한 은가은은 지난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대표팀으로서 4 대 3으로 일본 대표팀을 꺾고 제1대 '한일가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김다현은 지난달 20일부터 '현역가왕' TOP7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3위는 가수 홍지윤이다. 홍지윤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신곡 '가보자GO' 무대를 선보였다. '가보자GO'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비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비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비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비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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